'마리텔' 김우리, 동안 외모로 시선 집중 "딸이 이대다녀"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우리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석천 팀 게스트 김우리의 나이가 시선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8회에서는 백종원, 김구라, 샤이니 키, 신수지, 홍석천, 신수지의 개인방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후반전을 맞아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를 게스트로 초대해 시선을 끌었다. 홍석천은 “미모의 스타일리스트”라며 김우리를 소개했고, 선글라스를 벗은 김우리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다시 끼라”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김우리는 홍석천의 남자친구가 아니냐는 말에 “홍석천은 남자친구 따로 있다”며 “저는 이대다니는 딸이 있다”고 고백했다. 젊은 외견의 김우리에게 대학생 딸이 있다는 사실에 시청자들은 당황했고, 즉석에서 김우리의 나이가 퀴즈 문제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