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호란
불후의 명곡 호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가수 알렉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시대를 초월한 영원한 감동-리메이크 명곡’편으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1년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 호란이 첫 출연하며 시선을 끌었다. 호란은 괜히 나온다고 했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솔로 앨범이 나와버려서 어쩔 수 없이 나왔다”며 호쾌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호란은 11년 만에 클래지콰이가 아닌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게 됐다고 밝히며 시선을 끌었다. 이때 문희준은 “알렉스씨는 돈가스때문에 바쁘더라”며 홈쇼핑에서 우연히 알렉스를 보고 놀랐다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호란은 “스테이크도”라며 깨알 홍보를 전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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