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삼시세끼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삼시세끼’ 지성이 설거지 실력(?)과 달리 곡괭이질은 어설펐다.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 5회에서 김광규 이서진 옥택연 그리고 지성은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그늘막을 쳤다.

서로 힘을 모아 순조롭게 그늘막을 치던 중 옥택연은 긴 쇠파이프를 꽂을 땅을 파기 시작했다. 힘쓰는 일에서만큼은 확실한 옥택연이었다.

이를 보던 지성은 택연으로부터 곡괭이를 건네받았다. 하지만 지성의 곡괭이 실력은 완전 ‘허당’이었다. 어설픈 모습의 곡괭이질로 웃음을 자아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 tvN ‘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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