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신다은이 이엘리야 대신 폭행 누명을 쓰게 됐다.

12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4화에서는 집단폭행을 당한 백예령(이엘리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금복(신다은)은 경찰에 신고하자고 말했지만 백예령은 그냥 넘어가자며 경찰에 신고할 것을 거부했다.

폭행을 당하던 백예령이 가해자를 밀치다 가해자가 벽에 머리를 부딪혔고 백예령은 이를 모른 척하고 도망쳤다. 자신의 잘못이 드러날까봐 경찰에 신고를 거부했던 것.

경찰들은 황금복과 백예령을 찾아와 “(가해자가) 중퇴다. 지금 의식이 없다”라며 두 사람을 경찰서로 연행했다. 그 자리에 있던 가해자의 친구들은 황금복의 짓이라고 몰아세웠고 백예령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며 입을 열지 않았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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