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4가지쇼’ 서인영
Mnet ‘4가지쇼’ 서인영
Mnet ‘4가지쇼’ 서인영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4가지쇼’ 서인영이 과거가 그립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4가지쇼 시즌2(이하 4가지쇼)’에서는 가수 서인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는 서인영의 절친으로 배우 홍수아, 가수 강균성, 황광희가 출연해 서인영을 낱낱히 파헤쳤다.

서인영은 과거 전성기 시절 영상을 보며 “지금은 없을 일인 것 같다. 저희가 7,8주 1등 하고. 모든 분들의 휴대폰 연결음, 벨소리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이고”라며 추억에 잠겼다. 광희는 “퀸오브 퀸이었다. 정말 어딜 다니나 모든 여자들이 서인영 누나의 머리를 했었고, 하이웨이스트 팬츠에 킬힐을 신었다”며 거들었다.

인영은 “행사가 많았다. 헬기를 타고 스케줄을 소화하기도 했다. 인정받는 느낌이었다. 돌아가서 그 때 스케줄을 하라면 못할 것 같은데 그립기도 하다. ‘참 재밌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net ‘4가지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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