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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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MBC에브리원에서 비투비 육성재 특집을 방송한다.

9일 MBC에브리원은 오후 4시 30분부터 육성재 특집으로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시즌1을 연속방송한다.

지난해 7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는 총 4부작으로 형돈이와 대준이가 아이돌 유닛을 결성해 두 사람이 프로듀서가 되어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 뮤직비디오까지 총괄하며 진정한 프로듀서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비투비 육성재, 빅스 엔과 혁, 갓세븐 잭슨이 출연해 빅병이라는 팀으로 활동했다. 시즌1의 인기로 시즌3까지 제작됐다.

MBC에브리원은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과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로 대세로 자리잡은 육성재를 재조명하기 위해 육성재 특집으로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시즌1을 연속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성재가 속한 비투비는 6월말 새 앨범 발매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0도 달라진 음악적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구혜정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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