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일리야
비정상회담 일리야
비정상회담 일리야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비정상회담’ 일리야가 걸그룹 댄스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9회에서는 ‘비정상회담’ G12의 조상님 로버트 할리가 등장해 ‘법’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늘 딱딱한 러시아 대표 일리야의 환상적인 걸그룹 댄스가 공개되며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일리야는 진지한 표정으로 원더걸스의 ‘노바디’ 춤을 완벽하게 춰내며 모든 출연진을 웃음에 빠뜨렸다.

유세윤은 잘 웃지 않으면서 춤은 잘 추는 일리야를 보고 충격에 빠져 “러시아는 도대체 어떤 나라냐”고 물었고, 일리야는 “엄마가 보시면 어떻게 생각하실지”라며 민망해했다. 이어 일리야는 한국에 와서 SNS를 통해 춤을 독학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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