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이 박현빈 사랑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0회 에서는 트로트가수 홍진영의 냉장고를 두고 벌어진 셰프들의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박현빈과 홍진영 트로트 남매의 행사못지않은 오프닝 무대가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흥겨운 무대 이후 미카엘은 “이 노래 좋아한다. 샤방샤방”이라며 자신이 박현빈의 팬이라고 밝혀 박현빈을 당황케 했다.

박현빈은 미카엘이 진짜 자신의 팬인지 확인하기 위해 “아주 그냥”을 선창했고, 미카엘은 “죽여줘요”라고 답하며 진짜 팬임을 인증했다. 이어 미카엘은 “박현빈은 한국 최고 트로트가수”라며 “완전 팬이에요”라고 감탄하며 시선을 끌었다.

또한 미카엘은 불가리아에도 트로트가 있냐는 말에 당연히 있다고 대답하며 김치, 트로트가 모두 있는 불가리아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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