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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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민국이 생애 첫 심부름을 성공하며 송일국을 흐뭇하게 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마트나들이에 나선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각각 마늘과 대추, 밤을 사오라는 미션을 줬다. 가장 적극적으로 심부름에 나선 송민국은 마트 직원에게 “이모님 대추 어딨어요?”라고 물으며 야무진 모습을 보였다.

직원들의 도움으로 대추 찾기에 성공한 송민국은 “아빠 대추 찾았어요”라고 외치며 송일국에게 달려갔다.

송일국은 “성공할 거라고 생각을 안 했다. 시키지 않은 것들을 갖고 오기도 했지만 민국이가 가져와서 깜짝 놀랐다”라며 대견해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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