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프로듀사’
KBS2 ‘프로듀사’
KBS2 ‘프로듀사’

[텐아시아=장서윤 기자]’프로듀사’의 막내작가 김선아가 독특한 캐릭터로 관심을 모았다.

6일 오후 방송한 KBS2 ‘프로듀사’에서는 극중 예능국팀이 체육대회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탄 가운데 발군의 피구 실력을 뽐내는 막내작가 김다정(김선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시종일관 도도한 표정으로 함께 일하는 ‘뮤직뱅크’의 탁예진(공효진) PD를 분노하게 하는 김 작가는 이날도 탁예진에게 가차 없이 공을 날려 맞혔다. 그러나 신디(아이유)의 팬들에게 예진이 공격당하자 몰래 팬카페에 예진을 옹호하는 투표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앞서 케이블TV tvN ‘막돼먹은 영애씨’와 ‘응답하라 1997’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선아는 모델 못지 않은 몸매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또 지난 2013년에는 케이블TV Mnet ‘방송의 적’에서 말없이 엉뚱한 모습을 보이는 싱어송라이터 응구 캐릭터로 코믹 연기도 선보였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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