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김희정(차송주 역)은 김소현(이은비 역)의 옆을 지키는 든든한 친구 역할 뿐만 아니라 연예인 지망생으로서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가는 당찬 모습으 보이고 있다.
사진 속 김희정은 밝고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쉬는 시간, 그녀는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거나 음악을 들으며 그녀만의 남다른 예술성을 발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매력적인 미소는 주위를 환하게 환기시키며 보는 이들의 시선마저 사로잡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김희정은 실제 촬영현장에서 분위기메이커를 자처하며 팀내 활력소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특히, 고된 촬영으로 지쳐있는 배우들과 전 스태프들을 위해 한 차례 운동화를 선물했던 그녀가 이번엔 여름을 맞아 니베아 데오드란트 제품을 선물해 팀의 사기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김희정은 “‘후아유-학교2015’에서 차송주 캐릭터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며 “드라마가 후반부에 접어들고 있어 아쉬운 마음이 더 크지만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 드릴테니 차송주와 저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해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할 그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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