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
MBC ‘우리 결혼했어요’
MBC ‘우리 결혼했어요’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가 예원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헨리와 예원이 홍대 데이트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와 영화를 봤다.

이 날 방송에서 예원과 헨리는 족발와 닭발을 야식으로 먹은 후 영화 ‘러브 액츄얼리’를 시청했다.

헨리는 피곤했던지 잠이 들었고, 예원은 그의 모습을 보며 손을 잡았다. 헨리는 예원에게 “내려와”라며 자신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게 했다.

헨리는 자신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예원의 머리에 입을 맞추며 “나랑 같이 있어줘서 고맙다. 나를 버리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이 정말 좋다. 행복하다”며 고백했다.

예원과 헨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깨에 기대니) 되게 편했다”, “예원이 어깨가 푹신푹신해서 좋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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