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복면가왕’
MBC ‘일밤-복면가왕’
MBC ‘일밤-복면가왕’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이 매 회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복면가왕’은 이미 수차례 레전드 무대를 선보였다. 4번째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배다해의 수준급 가창력이 돋보였던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B1A4 산들의 재발견을 이끌어낸 ‘응급실’ 전 국민의 심금을 울린 루나의 ‘엄마’ 등이 그 주인공. 또한 지난주 방송된 김슬기의 ‘휘파람’ 또한 업로드 이틀 만에 백만 건이 넘는 동영상 조회수로 화제를 모았다.

7일 방송하는 ‘복면가왕’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 날 방송에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은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듣고 “계약 기간이 언제까지냐” 라며 진지하게 질문했고, 천재 작곡가 김형석은 “김광석이 살아 돌아온 것 같다”는 극찬을 했다고 한다.

또 김창렬은 감격에 젖어 “좋은 음악은 보는 것이 아니라 귀로 들리고 가슴으로 듣는 음악임을 알았다. 정말 고맙다”는 평을 해 판정단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김슬기, 민, 안재모, 서인영을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한 막강한 실력을 가진 복면가수 4인의 대결에서 누가 결승전에 올라 하나뿐인 왕좌를 차지할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밤-복면가왕’은 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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