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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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예정화가 스트렝스 코치가 된 계기를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힘을 내요 슈퍼 청춘 편으로 꾸며져 치타, 맹기용, 예정화 등 세 청춘의 일상이 공개됐다.

예정화는 “원래 운동하던 사람이 아니었다. 원래는 영어 통역 일을 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헬스장에 운동하러 갔는데 다니던 회원분 중 한 명이 지역 방송국 PD였다. 그분이 운동 프로그램을 제의하셔서 방송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예정화는 “운동 관련 방송을 하게 된 이후 자연스레 운동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그렇게 하면서 욕심이 생겨서 ‘국가대표로 남들을 가르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길로 들어섰다고 밝혔다. 예정화는 “필기와 실기 시험, 연수를 거쳤다”라며 “어렵게 얻은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인 만큼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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