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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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솔비가 공고 진학을 택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B1A4 산들, 솔비, 서인영, 박정아, 이지현, 박현빈이 출연해 친구 찾기에 나섰다.

이날 솔비는 “학창시절에 후회는 없다. 공부의 필요성을 못 느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솔비는 “조금 더 대우받고 다니고 싶어서 공고에 가게 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중학교 재학 당시 성적이 되지 않아 상고와 공고 중에 선택해야했던 솔비는 “기왕 가는 거 조금 더 대우받고 다니고 싶었다. 그래서 (남자가 많은) 공고로 진학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자 많은 상고 가서 기 싸움 하는 것보다 공고에 가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현명한 친구다”라고 감탄했다.

시종일관 당당한 태도로 일관하던 솔비는 “그럼 학창시절 최저 등수나 성적을 공개할 수 있냐”라는 김효진의 질문에 “그건 공개할 수 없다”라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세바퀴 친구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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