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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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박현빈이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B1A4 산들, 솔비, 서인영, 박정아, 이지현, 박현빈이 출연해 친구 찾기에 나섰다.

녹화 전날 결혼을 발표한 박현빈에게 MC 김구라는 “아나운서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었는데 예비 신부가 이상형과 근접하냐”라고 물었다. 박현빈은 “비슷하다. 참하고 말수가 적은 편이다. (예비 신부를 보고) 인생을 함께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박현빈은 “아직 프로포즈를 못했다. 계획은 없다”라고 말해 여성 출연진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이에 박현빈은 “내 노래처럼 계속해서 오빠만 믿어줬으면 좋겠다. 오빠만 믿어”라며 애정어린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세바퀴 친구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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