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거대 장어와 사투를 벌였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얍’에서는 병만족이 대형장어 사냥에 나섰다.

이 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지난 방송에 이어 대형 장어 잡기에 나섰다. 어른 팔뚝만한 장어 크기에 그들은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김병만과 류승수는 겉옷을 벗어 장어 잡이에 나섰고, 몇 번의 시도 끝에 성공했다.

병만족은 또 다른 장어를 잡기 위해 다른 웅덩이로 향했다. 김병만은 1미터가 넘는 어마어마한 장어의 크기에 진저리를 쳤다. 이어 겉옷으로는 턱도 없는 크기에 강남의 바지를 벗겨 낚시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거대 장어를 잡아 금의환향한 병만족은 나중에 잡은 장어를 생존이 앞 웅덩이에 풀어놨다. 박한별은 저녁 식사에 쓰일 장어를 손질해 대담함을 뽐냈다.

이에 이이경은 “멋있다”며 연신 칭찬했고, 박한별은 움직이는 장어에 두려움을 느꼈지만 꿋꿋이 손질을 마쳤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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