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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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케이블방송 Mnet을 통해 선보이는 ‘트와이스’ 멤버를 뽑기 위해 신인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 에 출연 중인 멤버들에게 훈훈한 응원의 셀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이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JYP직원들이 총출동해 오랫동안 함께한 연습생 멤버들을 위해 응원을 아끼지 않은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JYP직원들은 검은색 배경에 핫핑크 ‘SIXTEEN’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JYP 직원들은 공연연습장, JYP사옥, 회의실 등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트와이스’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을 응원하며 가족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JYP주변상인들, Mnet 제작진들까지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며 응원의 온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일본인 멤버 미나, 사나, 모모도 식스틴 티셔츠를 함께입으며 꽃받침 미소와 브이 포즈로 자신들을 응원하는 JYP 직원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식스틴’은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아이돌 ‘트와이스(Twice)’선발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2일 방송된 ‘식스틴’ 역시 불꽃튀는 팀 배틀 미션이 펼쳐지며, 걸그룹 못지 않는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음주 6화에서는 3~4위 팀 배틀 대결이 남은 가운데 3번째 탈락자가 발표된다. 과연 어떤 멤버가 메이저로 승격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채널 Mnet 과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본 방송을 확인 할 수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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