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문제적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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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지석과 전현무가 하버드 공부벌레로 변신하겠다고 선언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새로운 자리 배치에 대한 비밀이 밝혀졌다.

‘문제적 남자’ 제작진은 “성적순으로 자리를 배치한 것”이라고 새로운 자리 배치에 대한 비밀을 공개했다. 이어 제작진은 새로운 자리 배치가 분위기 전환과 자극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석과 나란히 앉은 전현무는 “김지석 씨는 저기로 가 있어야 한다”라고 도발했다. 꼴찌인 김지석과 같은 취급을 받기 싫었던 것.

그러나 이내 두 사람은 동지애를 느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전현무는 “김지석 씨와 저는 웃음기를 싹 빼고 하버드 공부벌레가 되겠다”라고 선언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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