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김선아
복면검사 김선아
복면검사 김선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복면검사’ 김선아가 주상욱이 정리하던 박영규 관련 자료를 발견했다.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6회에서는 유민희(김선아)를 지키기위해 복면을 쓰게된 하대철(주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술에 취한 대철을 집까지 데려다 준 민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희는 힘겹게 대철을 침대에 내려놨고, 침대 옆에 있던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발견하곤 “나 좋아했던 것 맞네”라며 흐뭇해했다.

이어 방 밖으로 나서던 민희는 고개를 돌리다 대철이 정리해놨던 정도성(박영규) 관련 자료들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강현웅(엄기준), 조상택(전광렬)등의 얼굴 등이 그대로 드러난 조직도 등을 발견한 민희는 눈물을 글썽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복면검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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