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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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령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장희령이 모바일 특화 초압축 드라마 ‘72초’ 시즌2의 여주인공에 캐스팅 돼 화제다.

뮤직비디오와 광고를 넘나들며 청순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어필했던 장희령은 네이버 TV 캐스트에서 선보이는 ’72초’ 드라마 시즌2 여주인공으로 등장, 특유의 통통 튀는 상큼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

’72초’ 시즌1은 오픈 3주만에 누적 조회수 180만뷰를 기록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특화 드라마다. 인지도가 있는 배우가 등장하지 않았음에도 짧은 시간 안에 높은 조회수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72초’는 기존 TV 드라마, 또는 웹드라마와는 확연히 다른 내용과 전개, 그리고 다채로운 아트워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를 매료시켰다.

’72초’ 시즌1에서 간헐적으로 등장하며 반가움을 선사한 장희령은 이번주 방송분을 통해 드라마 에피소드의 여주인공으로 발돋움 한다. 장희령은 시즌2에서 청순하면서도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매력 발산에 나선다.

장희령은 JYP 엔터테인먼트가 발굴, 트레이닝, 배우 전속계약까지 체결한 첫 신인 여배우다. SK 텔레콤의 광고를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를 연상시키는 청순한 모습으로 광고계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장희령은 최근 니베아 광고 모델로도 발탁되며 눈길을 끌었다.

정시우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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