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왔다 장보리’
MBC ‘왔다 장보리’
MBC ‘왔다 장보리’

[텐아시아=최보란 기자]‘왔다! 장보리’ 김순옥 작가의 신작이 오는 8월 MBC 주말극으로 편성됐다.

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순옥 작가가 집필하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내가! 금사월'(가제)이 ‘여왕의 꽃’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

‘왔다! 장보리’와 같은 50부작 주말극으로, 여주인공의 파란만장한 인생사와 복수를 기본 줄거리로 하는 작품이다. 가제인 ‘내가! 금사월’은 변경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내가! 금사월’은 ‘왔다! 장보리’ 김순옥 작가와 백호민 PD, 제작사 지담이 다시 뭉친 작품으로 기획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무엇보다 지난해 드라마 최고 히트작으로 손꼽히는 ‘왔다! 장보리’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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