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크라임씬2′
JTBC ‘크라임씬2′
JTBC ‘크라임씬2′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점쟁이 하선녀로 변신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에서는 아파트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교차로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하니는 용한 점쟁이 하선녀로 변신했다. 그는 “나는 피타고라스 신을 모시고 있다”며 커다란 계산기를 꺼내들었다.

하니는 탐정 역을 맡은 박지윤에게 “어찌 탐정 일을 하고 있으신가? 음악계 쪽으로 갔어야 했는데”라며 점괘를 늘어놓았다. 그는 박지윤에 “재즈를 하면 잘할 것 같은 관상”이라며 과거 방송에서 ‘박재즈’로 변신했던 이력을 언급했다.

이에 박지윤은 “어릴 때부터 노래 잘한다는 소릴 들었다”며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니는 “춤은 아니다”며 덧붙여 폭소케 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JTBC ‘크라임씬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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