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앤트맨’
‘앤트맨’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새로운 히어로물 ‘앤트맨’이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마블 스튜디오는 1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앤트맨’의 새로운 스틸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앤트맨은 슈트를 입으면 모든 곤충과 교감하는 능력을 갖게 되는 슈퍼히어로다. 헐크보다 더 큰 몸집으로 부풀어졌다가도 한 순간 개미보다 작은 크기로 몸집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앤트맨이 개미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코스튬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앤트맨’은 평범한 가장이었던 스콧(폴 러드)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은 이후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세계와 그의 앞날에 닥칠 위험을 담는 작품이다. 북미에서 오는 7월 17일 개봉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마블 홈페이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