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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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정혜인의 약혼자가 재희를 찾아왔다.

2일 방송된 KBS1 ‘가족을 지켜라’ 17화에서는 정우진(재희)을 찾아온 고예원(정혜인)의 약혼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예원의 약혼자는 정우진을 찾아와 “정우진 씨에 대해 처음부터 알고 싶었다. 예원 씨에게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 선생이 원하는 게 뭐냐. 병원장을 원하는 거냐 아니면 더 큰 걸 노리는 거냐”라며 정우진을 도발했다.

병원을 찾았던 고예원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달려갔다. 고예원이 “지금 뭐하는 거냐”라고 묻자 고예원의 약혼자는 “예원 씨 실망이다. 겨우 이정도 남자 때문에 약혼을 깨려고 하는 거냐”라고 비꼬았다.

이에 정우진은 고예원에게 “너 나한테 와라. 내가 책임질게”라고 말하며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1 ‘가족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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