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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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카라 박규리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2일 케이블채널 Mnet ‘4가지쇼 시즌2(이하 4가지쇼)’에서는 카라 박규리 편이 방송됐다. ‘박규리를 바라보는 시선’ 코너에서는 카라 멤버 한승연, 라디오 DJ와 게스트로 만나 절친한 사이가 된 개그우먼 이국주, 아이돌 88라인 동갑내기 친구 티아라 은정이 출연했다.

이날 박규리는 “나는 이목구비가 뚜렷한데 요즘에는 그런 게 미의 기준이 아니다”라며 “내가 10년만 일찍 태어났어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규리는 “요즘 사람들이 한 가지 기준으로만 사람을 판단한다는 게 이상한 것 같다. 인형 같은 얼굴과 청순한 타입을 선호하는데 본인만의 매력이 있으면 좋지 않느냐”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난 나만의 매력이 있는 게 좋다”라고 덧붙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net ‘4가지쇼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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