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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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엑소의 신곡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이 오늘 그 베일을 벗는다.

엑소는 2일 오전 12시 정각에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러브 미 라잇’을 비롯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전곡 음원을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신곡 ‘러브 미 라잇’은 펑키한 리듬과 악기섹션이 돋보이는 밝은 느낌의 댄스곡인 만큼, 엑소가 선보일 새로운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안무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고적인 느낌을 강조해 엑소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엑소는 1일 오전 12시 공식 홈페이지(http://exo.smtown.com/)와 유튜브 SMTOWN 채널,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타이틀곡 ‘러브 미 라잇’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2집 수록곡 10곡을 비롯 타이틀곡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을 포함한 ‘텐더 러브(Tender Love)’ ‘퍼스트 러브(First Love)’ ‘약속(EXO 2014)’ 등 신곡 4곡을 더해 총 14곡으로 구성,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엑소는 오는 4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5일 KBS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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