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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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구여친클럽’이 조기종영을 확정했다.

2일 CJ E&M 측에 따르면, tvN ‘구여친클럽’이 예정됐던 16회에서 4회 분량을 축소한 12회 조기 종영을 결정했다.

이에 tvN측은 “‘구여친클럽’이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2화로 종영을 확정했다. 남은 4화에서는 송지효와 변요한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되며 더욱 극적인 재미와 긴장감을 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CJ E&M은 ‘구여친클럽’ 조기 종영 후 대체 프로그램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구여친클럽’은 공공의 적이자 공공의 남친인 한 남자와 네 명의 전 여친들의 사자대면 스캔들로 송지효, 변요한을 비롯해 이윤지, 장지은, 류화영 등이 출연 중이다.

‘구여친클럽’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제공. tvN ‘구여친클럽’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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