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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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보란 기자]‘배용준의 피앙세’ 배우 박수진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박수진은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 촬영차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박수진은 배꼽이 보이는 짧은 크롭톱에 데님을 매치한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박수진은 부끄러운 듯하면서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예비신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박수진은 걸그룹 애프터 스쿨 리지와 일주일간 이탈리아에 머물며 현지 맛집을 탐방할 예정이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됐다”며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 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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