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구지성
정주리, 구지성
정주리, 구지성

[텐아시아=최보란 기자]
배우 구지성이 새신부 정주리의 결혼을 축하했다.

구지성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주리 결혼하는날! 주리야~ 결혼 완전 완전 축하해 너무 예쁘당~”이라며 정주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구지성은 새신부 정주리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주리의 정주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주리는 이날 7년간 교제해 온 연인과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남편은 한 살 연하의 일반인이며 평범한 회사원으로 전해졌다. 정주리는 결혼 소식과 더불어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SB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