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도전’
‘무한도전’

[텐아시아=최보란 기자]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상승과 더불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기록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3.1%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방송에서 기록한 10.6%에 비해 2.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해외 극한 알바’ 특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해외 포상휴가로 태국을 찾았던 멤버들이 팀별로 케냐 나이로비, 인도 뭄바이, 중국 정저우로 떠나 극한 알바와 마주하면서 시청률 상승을 일궈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8%,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는 7.2%를 각각 나타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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