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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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무한도전’ 광희가 백치미를 뽐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포상휴가를 빌미로 해외극한알바를 하게 된 멤버들의 공항에서 대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광희는 지루해하는 멤버들을 위해 “망고 아이스크림 사올까요?”라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정준하는 “네가 사”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형이 사줄게”라며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공항 내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광희는 ‘디럭스(Deluxe)’를 ‘데루스’라고 읽으며 바보미를 뽐냈다. 이어 점원에게 들어야 할 말인 “메이 아이 헬프 유(May I help you), 캔 아이 헬프 유(Can I help You)”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광희는 점원에게 여행을 잘 보내라고 자신이 들어야할 영어를 말해 재석을 웃게 만들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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