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갈릭스가 유쾌한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김수철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밴드 갈릭스는 김수철의 곡 ‘정신 차려’로 일곱번째 무대를 장식했다. 갈릭스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은 물론 김수철까지 환호하게 만들었다.

갈릭스의 무대를 본 블락비 피오는 “1부 우승자인 JK김동욱을 꺾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평했고, 태일 역시 “매력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 무대를 보니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갈릭스는 유쾌한 무대에도 불구하고 JK김동욱의 3연승을 저지하지 못했다. JK김동욱은 419표로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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