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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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태오가 엄마 류승주 사진을 끌어안고 폭풍 오열했다.

30일 방송된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엄마없이 아빠와 시골에 간 태린-태오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잠에서 깨면 늘 엄마를 찾던 태오는 엄마가 없는 시골에서 누나 태린이를 찾는 모습을 보였다. 엄마 대신 누나를 찾으며 울먹이던 태오는 엄마의 사진을 보자마자 사진을 끌어 안고 통곡하기 시작했다.

이날 리키김은 태오에게 “여기서는 누나(태린)가 엄마다”라며 태린이에게 ‘일일 엄마’ 미션을 줬다. 리키김은 동생이 두 명이나 생기는 태린이가 책임감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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