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 14회 에서는 카라 한승연이 방송 최초 여자게스트로 출연하며 ‘뇌섹남’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게스트를 기다리는 뇌섹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중앙에 위치한 게스트 석을 본 멤버들은 예전에 출연했던 김지석의 형 김반석처럼 전문적 남자로 옮겨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이에 전현무는 당시 실시간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끌었던 김반석의 근황에 대해 물었다.
김지석은 “신뢰가 생겼다고 좋아한다”며 형의 근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지석은 형이 뇌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섹시하다며, “출연료 전액을 아프리카에 기부했다”고 밝히며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김지석은 다시 한 번 김반석을 부르자는 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문제적남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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