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
맨도롱 또?
맨도롱 또?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강소라가 서이안과 서울로 가려는 유연석을 막아섰다.

28일 방송된 MBC ‘맨도롱 또?’ 6회에서는 목지원(서이안)과 화해 하는 데 성공한 백건우(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건우가 다가올 수 있도록 빌미를 준 목지원은 백건우와 화해를 한 뒤 “서울에 사러 갈 게 있다”라며 같이 가자는 뉘앙스의 말을 꺼냈다. 이에 백건우는 “같이 가주겠다”라며 함께 서울에 가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백건우는 이정주(강소라)와 약속이 있던 상황. 이정주는 뒤늦게 나타난 백건우를 보고 반가워했지만 서울에 가야 한다는 백건우의 말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건우가 목지원과 서울에 다녀오겠다며 돌아서려 하자 이정주는 백건우의 손목을 잡으며 “가지마”라고 말했다. 잠시 어색한 분위기가 흐르자 이정주는 “장사해야지. 나랑 풍산(진영)이랑 어떻게 둘이서만 장사를 하냐. 예약도 두 테이블이나 있다”라고 둘러댔다.

그러나 백건우는 “이미 비행기 예약을 해놨다. 저녁 비행기로 오겠다”라며 목지원과 서울로 떠났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맨도롱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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