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최종탈락
한식대첩3 최종탈락
한식대첩3 최종탈락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한식대첩3′ 충청북도팀이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한식대첩3′ 2회에서는 첫 탈락지역을 놓고 벌이는 전국 한식 고수들의 두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통 장’을 주제로 한 두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최하위로 선정된 충청북도팀과 제주도팀은 가마솥 두 개를 주제로 한 끝장전에서 탈락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이날 제주팀에서는 3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솥뚜껑까지 활용하며 5개의 많은 요리를 만들어내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제주팀이 만들어낸 다양한 요리를 맛본 심사위원들은 “역시 명장은 명장”이라며 계속해서 요리를 맛보며 제주팀을 흐뭇하게 했다.

충청북도팀에서는 시래기밥과 냉이된장찌개 등 비롯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심영순 심사위원은 “더 먹고 싶을 정도”라며 충청북도팀의 요리를 칭찬했다. 심사위원들은 충청북도의 요리 역시 맛있게 먹으며 “오늘 정말 난감하다”는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날 최종 탈락팀으로는 충청북도팀이 선정됐다. 최현석은 “끝장전 중 손맛은 최고였다”면서도 “제주도가 가마솥을 다양하게 활용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한식대첩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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