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캡처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캡처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캡처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가연과 임요한 커플이 결혼 4년만에 임신에 성공해 임신 6개월에 접어든 가운데 김가연의 딸이 화제다.

김가연은 지난해 3월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악플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학생 딸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가연은 “처음 2, 3년은 참았다. 그런데 그게 병이 됐다. 울화병이 생겨서 우울증도 오고, 인터넷 글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쌓였다”라고 악플러들을 고소한 이유를 밝히면서 “나에게 하는 욕은 참을 수 있지만, 가족에게 하는 욕은 견디기 힘들었다. 딸이 대학생이 됐는데 딸을 가지고 악성댓글을 단다. 딸이 상처받지 않게 엄마로서 강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가연과 김가연의 딸은 임요한과 함께 27일 오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5 럭셔리 브랜드 모델 시상식’에 참여해 붕어빵 미모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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