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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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플레디스의 신인 보이그룹 세븐틴이 본방 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26일 세븐틴의 공식 트위터에는 “4년간 기다려온 세븐틴의 데뷔 첫 무대가 10분 후 MBC MUSIC에서 방송됩니다! 역사적인 이 순간 우리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무대 출격을 완료한 세븐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다소 긴장된 듯 경직된 모습으로 등장하더니 이내 들뜬 목소리로 “저희 생방송 10분 남았어요. 이따 봐요. 본방사수”라며 애교 섞인 인사를 건넸다.

세븐틴은 오는 29일 데뷔 앨범 ’17캐럿’을 발표하고 데뷔 타이틀곡 ‘아낀다’로 활동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세븐틴은 26일 오후 6시 케이블채널 MBC뮤직을 통해 생방송되는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역사적인 첫 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세븐틴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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