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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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로 컴백을 앞둔 그룹 카라가 20일 멜론을 통해 쇼케이스 초대 영상을 선공개했다.

멜론(MelOn)은 카라 컴백 쇼케이스 인사 영상을 단독 공개했다. 카라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기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숙미를 드러내며 본격 활동의 신호탄을 알렸다.

영상 속 카라는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쇼케이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공연 프로그램을 살짝 언급해 팬들의 궁금증을 배가 시켰다. 아울러 금발의 여신 미모를 뽐낸 구하라는 “타이틀곡 큐피드는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했다“며 신곡을 소개하는 동시에 “여러분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카라는 오는 26일 새 미니앨범 발매와 동시에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국내외 미디어와 팬들을 초청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날 열리는 쇼케이스는 멜론,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 세계적인 팬층을 확보한 카라의 쇼케이스 현장에 전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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