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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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신인 보이 그룹 로미오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를 통해 해외 팬들과 깜짝 팬미팅을 가졌다.

로미오는 지난 19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 방송에 앞서 중국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서 진행되는 라이브 채팅을 통해 해외팬들과 만났다. 이날 로미오는 라이브 채팅을 통해 멤버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가져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카일은 달달한 세레나데를, 마일로는 부드럽고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리더 승환은 특기인 랩 실력을 뽐냈으며 윤성은 마지 심슨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안겼다. 강민과 현경, 민성은 귀여운 애교로 팬들을 연하남의 매력에 빠뜨렸다.

로미오는 데뷔곡 ‘예쁘니까’를 발표한 뒤 각종 동영상 사이트와 SNS등을 통해 해외 팬들의 리액션 영상이 올라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로미오는 라이브 채팅에 이어 오후 8시 생방송 된 ‘더 쇼’ 무대에 올라 데뷔곡 ‘예쁘니까’로 풋풋한 외모와 상반되는 칼군무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로미오는 이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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