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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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에 나섰다.

안혜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는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펼쳐지는 순천만정원입니다. 오는 길 너무 멀어. 그렇지만 오니까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예쁘다. 22일-28일까지 다양한행사가 많으니까 꼭 한번 놀러오세요”라며 적극적으로 영화제를 알렸다.

이어 그는 또 다른 글을 통해 “윤현민 왕팬! 나 봤다. 두 분 행복하세요”라며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윤현민과 전소민 커플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와 함게 안혜경은 자신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혜경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거대한 말라뮤트와 함께 앉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안혜경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안혜경은 이날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을 기념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안혜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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