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전현무 홍진호
크라임씬 전현무 홍진호
크라임씬 전현무 홍진호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크라임씬2′ 전현무가 홍진호의 애드리브를 비난했다.

27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 8회에서는 아파트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804호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의 브리핑이 펼쳐졌다. 전현무는 홍진호가 맡은 장진호의 방에 있던 화학 약품들을 보고 “화공과 학생들 집에 화학 약품 없다”면서 “오버예요 오버”라며 홍진호를 의심했다. 전현무의 말에 홍진호는 “당신이 육바야”라며 썰렁한 애드리브를 쳐 모두를 황당케 했다.

홍진호의 애드리브에 박지윤은 “내가 들었던 최악의 애드리브다”라며 경악했고, 전현무는 한술 더 떠 “애드리브란 말조차 아깝다”며 홍진호의 애드리브를 맹비난했다. 이어 전현무는 “그냥 소음이다”라며 분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크라임씬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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