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심경고백
유승준 심경고백
유승준 심경고백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유승준이 한국 정부와 상의해서 군입대를 하려 했다고 밝혔다.

19일 신현원프로덕션은 실시간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입대 비리로 입국금지가 선언된 유승준의 13년만의 심경고백을 공개했다.

이날 유승준은 작년에 군입대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과 얘기해서 알아봤다”며 “군대를 가야되겠다 그렇게 마음을 먹고 주위 분들에게 그렇게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다. 그는 주위 사람들 역시 좋은 생각이라고 했다며 자신은 군대에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유승준은 작년에 한국 나이로 만 서른 여덟살이었다. 38세는 군대를 갈 수 있는 마지막 나이이다. 그러나 그는 “80년도에 태어난 아이들 이후에만 적용되는 서른 여덟이다”라며 “70년대생들은 서른 여섯이다”라고 전했다. “작년에 그런 마음을 먹고 결정을 내렸었다. 그게 무산이 됐다”고 밝혔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아프리카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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