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휴먼다큐 사랑’
MBC ‘휴먼다큐 사랑’
MBC ‘휴먼다큐 사랑’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휴먼다큐 사랑’안현수-우나리 부부가 러시아에서 새해를 맞았따.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은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이야기를 다룬 ‘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우나리는 새해를 맞아 안현수에게 한국에서 공수해 온 떡과 만두로 떡 만두국을 끓였다.

부인 우나리가 떡국을 끓이는 동안 안현수는 스케이트화의 끈을 갈아 끼우며 새해 의식을 치뤘다.

모든걸 마친 두 사람은 식사를 하기 시작했고, 우나리는 남편 안현수가 걱정이 되는 듯 계속해서 음식을 권했다.

이어 두 사람은 빨래를 개며 장난을 쳐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랑’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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