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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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보란 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5월 18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알리바바’가 올랐다.

# 알리바바 쇼핑몰 한국관 개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쇼핑몰에 한국 상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한국관이 개설됐다.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은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알리바바 티몰 한국관 개통식을 열고 “한국 기업이 알리바바 쇼핑몰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또 “티몰의 한국관이 한국의 먹고 마시고 노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중국에 앞으로 2~3억 명의 중산층이 형성돼 한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에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알리바바 티몰은 중국인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가장 많이 찾는 온라인 장터”라며 “우리 농수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2003년도에 설립된 티몰은 2013년 기준 33조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중국 최대의 B2C(Business to Consumer·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 인터넷 쇼핑사이트다. 이날 티몰한국관 개통으로 한국 농식품, 공산품, 관광상품 등이 온라인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바로 판매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TENCOMMENT, 한국 상품의 가치가 더욱 널리 인정받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최보란 기자 ran@
사진. 알리바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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