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올드스쿨’ 리치
SBS 파워FM ‘올드스쿨’ 리치
SBS 파워FM ‘올드스쿨’ 리치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올드스쿨’에 출연한 추억의 가수 리치가 아들의 특별한 재능을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월월추’ 코너에는 가수 리치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게스트 리치에게 “초등학교 때 데뷔해서 벌써 아이의 아빠가 됐다”라고 말했고 리치는 “아들이 4살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창렬은 “아이가 아빠를 닮았느냐”라고 물었고 리치는 “내가 어렸을 때 천방지축이었는데, 그 모습을 닮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패널 한민관은 “아빠가 가수니까 7, 8년 정도 후에 아들이 가수를 하겠다고 한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리치는 “굉장히 신기할 것 같다. 지금도 신이나면 노래를 조금 부르고 작업실에서 비트를 탄다”고 말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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