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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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깜찍한 한복 자태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빠 송일국과 함께 경복궁 나들이에 나선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 가면 입장료가 무료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날 삼둥이는 한복에 갓까지 쓰고 깜찍한 한복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송만세는 아빠를 따라 “이리 오너라”, “얼른 오너라”라고 소리치며 한복은 물론 말투까지 완벽 변신했다.

삼둥이는 오랜만에 나선 나들이에 신이 나 ‘삼단 분리’ 되며 송일국을 진땀 흘리게 했다. 신이 난 송민국은 “춤 출 거예요”라며 무대를 찾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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