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삼시세끼’ 김광규가 허리디스크 전문 병원에서 첫 등장해 애잔함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2’에서는 배우 이서진, 김광규, 가수 옥택연의 정선 생활기가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허리 디스크 전문 병원에서 첫 등장했다. 그는 “이번에는 누워 있어야겠다. 이서진이 구박할 게 눈에 훤하다”며 혼잣말 했다.

김광규는 옥순봉에 도착해 이서진, 택연과 조우했고 “이번에는 요양하는 기분으로 왔다”고 말하며 허리통증을 호소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허리가 아프면 왜 왔냐. 허리아프면 필요없다. 장가도 안 갔는데 어쩌냐”며 걱정했다.

이에 김광규는 “이번만 누워있자”고 말했고 이서진은 “방이 얼음장이니 알아서 불 떼서 요양해라”며 차갑게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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