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소율
천생연분 소율
천생연분 소율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천생연분’ 소율을 놓고 벌어진 쟁탈전에서 하이탑이 최종 승리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리턴즈'(이하 천생연분) 9회에서는 제주도까지 사랑을 찾아 나선 연예인들의 본격 ‘썸’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연예인들의 2차 커플결정전 ‘러브 팡팡’ 게임이 펼쳐졌다. 정신없이 흔들리는 ‘팡팡’ 놀이기구 위에서 출연진들은 자신의 파트너를 지키기 위해, 관심있는 이성을 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이날 게임에서는 크레용팝 소율을 둘러싼 김동현, 하이탑, 양상국의 한 판 승부가 벌어졌다. 최종 승리는 1분을 남겨두고 갑자기 장도연을 배신한 하이탑이 차지했다. 양상국, 김동현은 소율의 옆자리에 앉아있는 하이탑을 보고 망연자실했고, 장도연 역시 자신을 배신한 하이탑에 분노를 표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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